올 한가위 추석을 맞은 테헤란밸리 소재 e마켓플레이스 업체 직원들은 대부분 가벼운 주머니로 귀향길에 오를 전망이다.
대다수 e마켓플레이스 업체가 올 상반기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부분의 업체가 설립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직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2만∼3만원대 선물이나 10만원 안팎의 현금을 특별 상여금 형식으로 지급하는 추세다.
인터넷무역 전문업체 EC21(대표 권태경)은 전직원에게 3만원 상당의 참치선물세트를 30여 전직원에게 지급했다.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티페이지(대표 심은섭)는 47명 전직원에게 현찰 15만원을 특별 보너스 형식으로 일괄 지급했다.
플라스틱 소재 e마켓플레이스 폴리머스넷(대표 진양석)은 각 직원의 월급여에 15% 가량을 추석 보너스로 지급한다. 이 회사는 명절 상여금을 월급여 기준 50%로 책정하고 있었으나 최근 회사사정을 고려, 이같이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