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강진구 http://www.eiak.org)가 가전·컴퓨터 및 주변기기 제조업체들의 원활한 제품유통과 재고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의 기업간(B2B) 재고제품 전문 전자상거래(EC) 전문업체와 제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전자산업진흥회는 오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홍콩에 본사를 둔 기업간 재고제품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리바운드(http://www.Rebound.com)사와 제휴, 회원사 및 중소업체의 재고제품 무역업무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리바운드사는 샌프란시스코와 홍콩에 본사를 둔 재고제품 B2B EC 전문업체로 샌프란시스코·밴쿠버·마이애미·마닐라·타이베이·방콕·도쿄 등에 거점 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 100개국 5만여업체들이 등록돼 있다.
전자산업진흥회는 이번 제휴에 따라 리바운드사의 재고제품 알선시스템에 회원사의 수출지원관련 희망사항을 등록, 구매자와 연결시켜 주는 입찰에 참여하는 방식의 거래지원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전자산업진흥회와 리바운드사는 또 각자 보유한 사이트에 정보를 공유하는 메뉴를 신설하고 사이트 광고와 PR를 통해 세계시장에서의 이익과 마케팅성과를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이번 협약에서 한국내 제조업체들의 과다한 재고문제 해결과 활용에 대한 세미나와 전시회에 공동 참가하기로 하는 등 협력 파트너 관계를 지속적으로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영어로 운영되는 이 사이트는 데이터베이스 항목의 「바이어 서비스 앤드 셀러 서비스(Buyer Services & Seller Service)에 접속해 자사의 재고제품 정보를 등록함으로써 자사제품을 전세계 지역 기업에 손쉽게 홍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전자진흥회측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협회산하 회원사들의 세계시장 접근이 용이해져 재고제품 수출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의 (02)508-4512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