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디자인젯 신제품 발표

한국HP(대표 최준근)는 19일 대형 인쇄물 출력용 제품인 디자인젯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디자인젯 500」 「디자인젯 800」 「디자인젯 5000·사진」 시리즈와 관련 소모품, 잉크 등이다.

전문 출력소용으로 개발된 「디자인젯 5000」 시리즈는 출력 폭에 따라 42인치와 60인치, 두 가지 제품군으로 이뤄지며 6색 잉크를 사용해 기존 4색 잉크를 사용하는 제품에 비해 출력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대형 출력에 필수적인 래스터이미지프로세서(RIP)를 기본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디자인젯 500」과 「디자인젯 800」 시리즈는 대형 출력물을 직접 제작하는 기업이나 그래픽 전문가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시간당 7.7㎡ 출력이 가능하며 한글포스트스크립트 출력용 서체인 산돌 서체, 한컴 서체 등이 기본 제공된다.

한국HP는 이 제품의 판매 확대를 위해 10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제품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2주간 무료 사용 기회를 제공하는 트라이앤드바이(Try & Buy) 행사를 진행하고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존 디자인젯 및 타사 플로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보상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