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영연구소와 투자회사 e캐피탈이 산학협동으로 지난해 11월 설립한 민간인큐베이터 인터넷써클(대표 홍세원 http://www.internetcircles.com)이 최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발행한 연구보고서 「The State of the Incubator Marketplace」에서 한국의 인큐베이터로 선정됐다.
인터넷써클이 선정된 것은 지난 5월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320여개 인큐베이터 연합인 NBIA 콘퍼런스 참석과 이에 즈음한 영문판 웹사이트 개설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연구보고서가 발표된 후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 회사를 방문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략적 제휴를 제의하는 외국회사들도 나타나고 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 지난 6월 전세계 320여개의 영리목적 민간인큐베이터를 대상으로 기존 활동과 역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우수 인큐베이터를 선정, 이번 보고서를 발간했다.
홍세원 사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어떤 인큐베이터보다 인터넷 비즈니스 사업모델을 잘 만드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