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포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뱅크체크(대표 이영길 http://www.bankcheck.co.kr)는 「인공지능형 대출마법사 프로그램」과 「인공지능형 재테크상품 설계 프로그램」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이 각종 대출·재테크 관련 제도와 상품정보를 프로그램화해 금융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자신의 조건에 맞는 제도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출부문의 경우 금융소외계층의 전세대출, 생계형 창업자금대출, 영세기업의 보증서담보대출과 관련된 부분을 집중 개발, 제도적 요건과 한도 부분을 본인이 직접 확인·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5일부터는 천리안에 탑재, 직접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같은 방식의 「인공지능형 신용카드 설계 프로그램」도 이달 20일께 특허출원과 함께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현재 대출중개 서비스를 위해 10여개의 금융기관과 중개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뱅크체크는 지난 98년 퇴출된 동남은행 직원들이 자본금 5억원으로 설립한 회사로 현재 데이콤의 천리안과 콘텐츠 제공계약을 체결했으며 SK텔레콤에도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세무관련 사이트인 넷4텍스닷컴, 한미은행, 벼룩시장의 자회사인 부동산서브 등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다양한 재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