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e금융사이트 대대적 개편

한빛은행(행장 김진만)은 기존 인터넷뱅킹서비스를 각각 개인고객과 기업고객 중심의 양대 금융포털 「E-Hanvit(http://www.e-hanvit.co.kr)」으로 전격 개편하고 13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 금융포털 시장을 놓고 은행·증권·대기업들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기업 고객별 서비스 차별화는 은행권으로는 처음이다.

E-Hanvit 개인고객 포털사이트는 개인 자산관리 및 생활설계를 위한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신용정보를 무료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기업고객 포털사이트의 경우 중소기업을 위주로 인력정보·사업용품구매·무료홈페이지구축 등 다양한 업무지원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이와 함께 E-Hanvit서비스는 실시간 외화매매서비스인 「FX Trading」과 온라인청구과금(EBPP)서비스 등 각종 부가서비스도 지원한다. 한빛은행은 이번 사이트 개편을 기념, 오는 12월 30일까지 대대적인 사은행사를 마련하고 인터넷뱅킹 신규가입 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