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콘텐츠 유료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유료 증권정보 서비스 이용시 전자화폐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멀티기능 전자화폐 데이콤 사이버패스(대표 류창완 http://www.cyberpass.com)는 온라인 증권정보 전문사이트인 팍스넷(대표 박창기 http://www.paxnet.co.kr)과 제휴를 맺고 팍스넷 정보이용 후 결제수단으로 사이버패스를 이용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팍스넷 유료 콘텐츠인 팍스매매신호 종량제 서비스 이용고객들은 요금 결제시 전자화폐인 사이버패스를 사용할 수 있다.
팍스매매신호는 주식시장의 다양한 변수를 컴퓨터 프로그램화해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에 대한 매수매도신호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페이지뷰당 100원의 이용요금이 부과된다.
팍스매매신호 종량제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신규 팍스넷 회원은 로그인할 때 ID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사이버패스와 연결, 별도의 전자화폐번호(PIN: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 입력절차 없이 유료 콘텐츠 이용량에 따라 요금이 실시간으로 빠져나간다.
데이콤 사이버패스는 이번 제휴 기념으로 팍스넷과 공동으로 1000원권 사이버패스 1만장을 발행해 팍스넷 신규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