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전력 등 국내기업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간 컨소시엄 형성 등을 통해 한국형 표준원전의 해외수출지원에 적극 나선다.
산업자원부는 우리나라가 일본과 함께 독자적 원전기술 확보국으로 떠오름에 따라 새로운 원전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및 동남아, 동유럽국가 대상의 원전관련 수출을 강화하기로 하고 △산업협력 활성화 지원 △기술개발자금 지원규모 확대 등을 추진중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산자부는 원전건설은 물론 원전 기자재 공급·기술용역 등에 역점을 두며, 진출가능국 산업체와 기술협력 방문 초청교섭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출유망국에 민·관 합동 수출촉진단을 파견, 시장개척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한전직원을 해외무역관 등에 파견해 원전건설및 입찰정보수집·제공, 현지 수주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도록 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