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전직원 콜센터 순회근무

/사진/Y인터넷부/콜센터/

/사진설명/옥션 이금룡 사장이 콜센터에서 고객들의 문의에 답변하고 있다.

인터넷 경매업체 옥션(대표 이금룡·오혁)은 고객의 요구를 수렴해 서비스에 반영한다는 차원에서 전직원 콜센터 순회근무를 시작했다.

「1일 고객체험」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순회근무는 이금룡 사장을 비롯,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160명 전직원이 매일 4∼5명씩 돌아가면서 콜센터에서 파견근무를 한다.

콜센터에 근무하는 임직원은 주로 회원들이 전화나 인터넷폰 등을 통해 문의해온 사항에 친절히 답변하고, 고객의 의견을 접수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첫 근무자로 나선 이금룡 사장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콜센터 근무를 하며, 회원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이해가 엇갈릴 때 이를 직접 중재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직원들은 1주일 전에 약 3시간의 사전교육을 받은 후 지정받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상담 및 e메일 문의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콜센터 근무시 발견된 프로세스의 개선방안을 리포트 형태로 제출, 내년 초 오픈 예정으로 현재 구축중인 신시스템에 반영키로 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