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보화 환경 구축
인터넷 기반의 e비즈니스 경영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함에 따라 이 조류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21세기 무한경쟁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올 3월 중기청에서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을 조사한 결과 평균 47.5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다수 중소기업들이 정보화에 대한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정보화 활용수준은 저조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은 전담인력 부족과 투자 자금 부족, 무자료 거래관행 등으로 정보화 및 전자상거래 추진에서 뒤떨어지고 있다. 이에 중기청은 중소기업이 지식정보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정보화 촉진을 위한 각종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우선 정보화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문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정보화촉진주간행사」를 실시, 정보화 마인드와 경영자의 관심도를 제고하는 한편 내년에는 30여개 교육기관을 IT 인력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해 중소기업 재직자를 IT전문인력으로 집중 양성할 예정이다.
또 정보화경영체제 인증제도를 도입, 현 중소기업경영을 정보화경영체제로 전환시키고 e비즈니스 관련 컨설팅비용과 IT융합화 기술개발비 등을 집중 지원해 e비즈니스 경영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방중소도시에 「정보화혁신기관」을 지정, 지방중소기업의 정보화를 촉진하는 종합지원기관으로 활용하고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정보화촉진지역」으로 지정해 정보화 기반조성을 위한 지원체제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