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3일 제3시장은 증시 전반에 걸친 악재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장초반 내림세로 출발,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종목이 늘어나면서 결국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저가투매성 매물의 출회로 거래량은 전날보다 15만주 증가한 87만주, 거래대금은 6000만원 증가한 3억원이었으며 수정주가평균은 2361원 내린 1만7355원을 기록했다.
저가주인 사이버타운과 바이스톡, 한국미디어통신이 12만∼30만주씩 매매되면서 거래가 활발했으나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119개 거래종목중 상승 25개, 하락 49개 종목이었고 거래 미형성종목은 48일간 거래가 안된 벤처채널과 인콤을 포함해 모두 39개에 달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확률씨앤씨로 전날보다 1335% 오른 8610원을 기록했으며 지존인터미디어(425%)와 한스(193.15%)도 많이 올랐다.
한편 개별종목 중 성언정보통신은 3일 연속 상승한 반면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과 하나텔은 4일 연속 하락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