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강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최지웅, 조형제, 나홍주, 박종선
우리 작품에 신인상을 안겨준 전자신문 관계자 및 심사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광고제작에 참여한 팀원들과 마음이 잘 맞았기 때문에 전자신문 광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생각한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광고라는 것이 혼자만의 주장과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팀원간에 호흡을 맞추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었다.
광고작업은 기발한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하고자 하는 개개인의 의욕과 팀원들의 조화가 가장 우선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는 좋은 계기였다.
특히 교내에서 광고를 좋아하는 친구와 선후배가 모여 함께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점이 더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
제작 과정에서 고민도 많이 하고 힘든 점도 많았지만 끝까지 참고 해낸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우리는 알고 있었다. 광고의 「광(廣)」자가 미칠 「광(狂)」자라는 것을.
학생다운 작품을 만들어 보고자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접근했고 신선함이 돋보이도록 노력했는데 조금은 부족한 듯하지만 이런 과정에 나타난 학생다운 느낌과 생각을 높이 평가해 주지 않았나 생각한다.
또한 수상이라는 것에 집착하기보다 마음을 비우고 배우는 자세로 제작에 임했던 것도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항상 배운다는 마음으로 광고 제작을 준비하고 계획할 것이다.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는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많은 지도와 관심을 보여주신 남용현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광고대상을 수상한 다른 여러분들께도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제작후기-강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박종선
이번 작품은 「LG싸이언 사이버폴더」로 인터넷 전용폰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아이디어 찾기에 들어갔다.
인터넷이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 매체로 작용하고 있는 지금, 이 상황을 콘셉트로 한 「LG싸이언 사이버폴더」를 어떻게 광고할 것인가. 이것이 가장 커다란 문제였다.
아이디어를 찾던 중 사이버폴더를 옆면에서 볼 때 컴퍼스와 모양이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를 응용해 보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인터넷이 전세계를 지구촌으로 만드는 큰 힘이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LG싸이언 사이버폴더」를 통해 지구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기로 했다.
컴퍼스 모양의 사이버폴더로 각 지역과 사회, 국가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기능을 표현했고 컴퍼스 다리가 돌아가며 만든 지역은 자기만의 공간이 곧 전세계임을 나타내기 위한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