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의 온라인 회의가 성공리에 끝났다.
BBC의 온라인사이트(http://www.bbc.co.uk)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반세계화 시위대의 폭력시위를 우려, 오프라인에서 예정됐던 바르셀로나 개발정책회의 대신 개최한 온라인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발표했다.
세계은행의 온라인 회의에는 당초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던 바르셀로나 회의에 비해 규모가 더 큰 세계 90개국에서 1800여명이 참가, 200여개의 질의응답이 오갔다.
세계은행의 관계자는 온라인 회의에 대해 “단시간내에 전세계에서 참가자들을 동원할 수 있는 새로운 개최방식”이라며 “향후 온라인을 이용한 회의를 더 많이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비용절감 효과도 상당했다고 덧붙였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