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이사장 정홍택)은 주한 캐나다 대사관과 공동으로 서울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캐나다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에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캐나다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는 캐나다 애니메이션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35∼40여편의 장단편 애니메이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NFB 걸작 단편선’에서는 프레데릭 벡, 코 히드만, 이슈 파텔 등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터들을 배출한 NFB의 대표적 클래식 애니메이션은 물론 최근 칸·아카데미 등 세계영화제를 수상한 최신 미개봉 단편 애니메이션이 선보인다.
또 1999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등 6개 세계영화제를 석권한 웬디 틸비의 ‘아침이 올 때’, 앙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국제필름비평가상 등을 수상한 유진 페데렌코의 ‘바보들의 마을’은 물론, 컷아웃 기법의 대가 미셀 쿠르누와예의 신작 ‘모자’ 등도 한국에서 최초로 상영된다. 문의 한국영상자료원 (02)521-3147, 주한 캐나다 대사관 (02)3455-6000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