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닷컴이 기술부문을 분리한다고 C넷(http://www.cnet.com)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디지털 콘텐츠 전송관련 기술력을 보강키로 한 모기업 비방디유니버설의 방침에 따라 기술부문을 독립, 운영하기로 했다.
이로써 MP3닷컴은 네티즌들에게 온라인 음악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웹사이트 ‘MP3닷컴’과 기술부문인 ‘MP3테크놀로지스’로 나뉜다.
기술부문 사장에는 넷스케이프커뮤니케이션스를 거쳐 MP3닷컴의 수석 부사장을 지낸 그레그 코스텔로가 선임됐다.
지난 8월 3억7200만달러를 들여 MP3닷컴을 합병한 비방디는 이번 조치로 소니와 제휴를 맺고 조만간 서비스에 나서는 온라인 음악전송업체 프레스플레이의 기술력이 보강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비방디는 MP3닷컴 사이트를 프레스플레이와 별도의 브랜드로 유지할 예정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