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이용한 무선인터넷(144Kbps)보다 최고 60배 빠른 11Mbps급의 속도를 낼 수 있는 무선랜 서비스가 지하철에서도 가능케 됐다. 도시철도공사와 하나로통신은 3일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PDA와 노트북컴퓨터를 이용한 무선랜 서비스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연내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의 주요 역사를 시작으로 향후 호텔과 공항 등 전국 1만여개의 인구밀집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 서비스가 시작된 첫날 학생들이 광화문역 플랫폼에서 무선랜을 이용한 인터넷 검색을 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