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개인 투자자의 소득 공제를 돕기 위해 벤처기업 투자 확인서 발급 기관을 대폭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벤처 투자 확인서 발급 기관은 기존 11개 지방중기청에서 서울, 경기, 대전·충남지역 20개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대폭 늘어나게 됐다.
벤처기업 투자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신청 방법 및 안내 절차는 중기청 홈페이지(http://www.smba.go.kr)나 벤처넷(http://venturenet.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중기청은 벤처기업 투자 확인서 발급 실적이 99년 549억원, 2000년 549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으나 올해는 코스닥 시장의 침체에 따른 투자 분위기 위축으로 증가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