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는 올해 칠레에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이동전화단말기 20만여대를 공급, 시장점유율 46%로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9년 하반기부터 칠레시장에 진출한 LG전자는 현지 CDMA 개인휴대통신(PCS)서비스를 운용중인 스마트콤PCS사에 무선인터넷폰인 ‘LG-SP110’을 공급중이다. 이 제품은 1.9㎓대역 CDMA PCS 싱글모드 단말기로서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브라우저를 채택해 인터넷 검색, e메일 송수신, 무선데이터 서비스 기능을 갖췄다.
LG전자는 올해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등 중남미시장에 CDMA단말기 170만여대를 공급해 2억달러 상당의 수출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