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전문인력 입국 규정 완화

인도 IT전문인력들이 곧 세계 제 2위의 IT 대국 일본에서도 대환영을 받게 될 것이다. 일본은 인도 IT전문인력의 입국 허가를 위해 외국 전문인력들에게 발급되는 미국 H1B 비자와 유사한 노동허가증 발급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JISIA(일본 IT 서비스 산업연합회) 회장 Y Sato는 2003년까지 약 30,000명의 외국 IT전문인력에게 비자를 발급할 것이며 그 중 6,000명 정도가 인도인이 될 것이라고 인도 일간지 이코노믹 타임스와의 대담에서 언급했다. 그러나 각 국의 할당 비자 발급 수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NASSCOM-ASOCIO 국제 컨퍼런스에서, Sato 회장은 1천억 달러 상당의 일본 IT시장은 전문인력의 부족난에 직면해 있으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인력 주요공급원은 인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기업들은 인도 IT 프로젝트 아웃소싱을 관심있게 매우 적극적으로 검토해 왔다고 말했다. “2003년 경 인도 6,000여 명의 IT전문인력이 인도에서 일본 프로젝트를 적극 실행할 것이다.” 또한 Sato는 이와 같이 인도 국내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이 일본에 와서 추진하는 것보다 유익하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인도 전문인력들이 그곳에서 근무하면서 터득해야할 문화나 언어와 같은 몇가지 문제점들이 있다. 사실 언어 보다는 일본 문화가 훨씬 더 적응하기 힘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도 전문인력들이 일본에서 직면하게 될 다른 실질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간략히 언급하면서, 일본에는 채식주의가 적고 생활비가 비싸다는 것도 일본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인도 인력들에게 장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T전문인력들을 위한 입국 심사규정 완화는 eJapan 2005 프로젝트하에 ICT(정보, 통신, 텔레콤) 산업을 적극 후원하고 있는 일본 정부 장려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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