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3억원 규모의 서버·네트워크 장비·PC를 한양대학교(총장 김종량)에 기증해 ‘HP 컴퓨터실’과 ‘사이버 카페’를 구축, 개소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산학기술관 3층에 위치한 ‘HP 컴퓨터실’은 정보기술경영 실습실로 이용될 예정이며 전자상거래 관련 과목을 위한 소프트웨어 활용 및 개발 실습, 경영정보시스템 등 IT경영 관련 과목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 개발 실습, 온라인 쇼핑몰 구축, 인턴십 과정을 위한 시스템 개발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4층에 구축한 ‘사이버 카페’는 학생들의 단합을 위한 휴식공간 겸 인터넷 사용 공간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한국HP 최준근 사장은 “한양대가 표방하고 있는 정보화와 국제화를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시스템을 기증했다”며 “앞으로 정보기술경영과 관련된 이론을 실습과 병행해 교육품질 향상 및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력 양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