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IT교육 전문기관 엡텍이 중국, 중동,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시장의 매출액이 총액의 50%를 차지함으로써 매출의 다각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엡텍은 세계 50개국의 225개 교육센터에서 전문인 양성 교육 및 단기 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으며, 계열사인 멀티미디어 교육 전문기관 Arena Multimedia는 5개국에 10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분기 인도를 포함한 아태지역이 엡텍 매출의 40%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중동지역이 20%, 중국이 15%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라틴아메리카가 5%, 아프리카가 10%를 차지했다.
엡텍은 중국에 53개, 아프리카에 24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태지역이 98개로 최다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은 19개, 11개 뿐인 중동과 라틴 아메리카 시장은 거대한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최대 교육기관 중 하나인 NIIT는 SSI와 엡텍에 비해 인도내에 가장 많은 교육센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국내외 매출 공개를 거절했다. 2001년 9월 30일 기준으로 NIIT의 국내 교육센터 수는 2,467개로 발표했지만 해외 교육 센터 수 또한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첸나이 소재 IT교육 기관인 SSI는 아시아 및 중동지역의 본격적인 진출을 선포하며 최근 합병을 통해 해외 교육센터의 수를 대폭 늘렸다.
SSI 대변인은 "해외 합병은 최근에 일어난 일로서 아직까지는 뚜렷한 해외 실적은 없다. 그러나 미래가 주목된다."고 답했다.
SSI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홍콩, 미얀마, 인도네시아, 한국, 중국, 샤르자, 쿠웨이트, 바레인, 사우디 아라비아, 나이지리아, 모리셔스 등에 20개 센터를 두고 있다.
SSI는 현재 국내 네트웍에 주력하고 있으나 머지않아 해외 센터 확장 전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우리의 해외 사업 확장 계획은 인근국가에서 시작하여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으로 교육 네트웍을 확장함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SSI의 대변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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