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삼성전자가 5500원 오른 25만8000원에 마감됐고 하이닉스반도체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320원에 장을 마쳤다. 그동안 부진을 보였던 장비·재료주들은 모처럼 급등했다. 주성엔지니어링·아토·코삼·아큐텍반도체기술 등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고 원익(9.76%)·실리콘테크(6.46%) 등도 주가 상승폭이 컸다.
◇인터넷=지난 10월 출시한 ‘아래아한글 2002’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한 한글과컴퓨터가 3.22% 오른 3210원을 기록했다. 반면 새롬기술은 반등 하루만에 1.04% 하락세로 돌아서며 9490원으로 장을 마쳤다. 보안주 중에는 소프트포럼이 기관 물량 출회에 대한 부담으로 7일째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전자=세트톱박스 생산업체 가운데 휴맥스(1.17%)·현대디지탈테크(1.60%)·기륭전자(2.61%)·라딕스(3.38%)가 상승한 반면 한단정보통신과 청람디지탈은 각각 0.92%, 1.94% 하락했다. 의료기기 생산업체 가운데 솔고바이오는 6.33% 상승했고 메디슨과 자원메디칼도 3%대의 상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프로소닉과 바이오시스는 각각 1.32%, 0.72%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