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전자결제 내년 5월 통합

금융 전자

 이르면 내년 5월 중 전금융기관을 하나로 묶는 B2B 통합전자결제시스템이 구축된다. 또 IT를 전통기업의 제조과정에 접목하는 전자제조전문서비스(EMS)산업이 본격적으로 육성된다.내년 6월에는 ‘글로벌 e비즈니스지원센터’가 설립돼 e비즈니스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e비즈니스 특화 대학원과 e비즈니스 여성사이버아카데미 등이 설립된다.

 정부는 26일 재정경제부·정보통신부·국가정보원·농림수산부·조달청·특허청 등 20개 부처 국장급 이상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자원부 이희범 차관 주재로 전자거래정책협의회 제7차 회의를 개최해 경제 전반의 e비즈니스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법·제도 정비, 전자상거래 운용기반 확충, 공공부문의 전자상거래 활성화, 전산업의 e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전자상거래의 글로벌화 추진 등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2002년도 전자상거래정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전자거래정책협의회는 올 한해 정부가 e비즈니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경제 전반에 e비즈니스가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구조개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제 전반의 e비즈니스 추진동력과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전통산업과 IT산업의 접목도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전자상거래 관련 법·제도 정비 △전자상거래 운용기반 확충 △공공부문 전자상거래 활성화 △전산업의 e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전자상거래 글로벌화 추진 등을 골격으로 하는 내년도 전자상거래정책 과제를 정하고 세부 추진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