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오스페이스(대표 이병두 http://www.zeospace.com)의 협업용 그룹웨어인 ‘데스크플러스’는 사용자들이 거부감없이 쉽게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비주얼 기능을 아이콘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e메일·전자결재·게시판과 같은 일반 그룹웨어 기능은 물론 기업용 메신저·인터넷폰·영상회의·웹펙스·단문메시지서비스(SMS)·파일전송 등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툴을 연동할 수 있다.
또한 데스크플러스는 플랫폼 기반이기 때문에 지식관리시스템(KMS),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손쉽게 통합할 수 있는 등 토털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협업솔루션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기업간, 기업과 고객간 정보교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제휴사·고객과의 협업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비용절감 및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휴대폰·개인정보단말기(PDA)등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이동사무실 환경을 제공한다고 제오스페이스 측은 강조했다.
제오스페이스는 지난해 4월 ‘데스크플러스 2.0’을 첫 출시한 이래로 최근까지 2.3버전을 선보여 사조산업·방림방적·한국리더십센타·서강대학교 등 100여개의 설치 사이트를 확보, 솔루션부문에서만 20억원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베이징우전대학과 데스크플러스에 관한 기술제휴를 맺은 데 이어 12월 중으로 다롄정보발전주식회사와 제품판매계약을 앞두고 있는 등 수출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뷰=
“그룹웨어 분야의 후발주자로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려면 무엇보다 기능적으로 기존의 그룹웨어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병두 사장은 데스크플러스를 ‘그룹웨어’로 부르지 않고 ‘토털 협업솔루션’이라고 부른다. 데스크플러스가 기존의 그룹웨어 개념에서 벗어났다는 것이다.
그는 “사용자가 쉽게 이용하고 기업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며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했다”며 “데스크플러스가 새로운 그룹웨어이자 협업솔루션으로서 기업 네트워크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앞으로도 유선상의 데이터 공유와 무선상의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기 위한 기능추가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