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T의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통신인프라 구축사업 수주소식이 알려진 데 이어 한진정보통신(대표 고원용 http://www.hist.co.kr)도 현지 주정부의 전자정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한진정보통신은 인도네시아 리아우 주정부에 전자정부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세부요건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전체를 대상으로 한 전자정부 프로젝트의 시범사업 성격이 크며 3∼4년간 총 6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진 측은 “리아우 주정부와는 기본적인 진행방향에 대해 합의했으며 중앙정부의 승인과 자금조달 문제에 대해 협의중”이라며 “내년 1분기에 최종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인도네시아 시암술 무아리프 정통부 장관 일행이 한진정보통신을 방문해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