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http://www.naver.com)를 운영하는 NHN(대표 이해진·김범수)은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인터넷 자회사 e신한(대표 김성윤 http://www.emoden.com)과 제휴를 맺고 전자가계부 서비스를 선보였다.
‘네이버 가계부’는 인터넷을 통해 이용자의 현금거래와 은행계좌, 신용카드, 증권, 보험 등 금융거래 및 수입·지출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계좌 서비스 기반의 전자가계부로 각종 통계분석, 예산작성, 지출분석 등을 간단한 도표나 그래프로 제공한다.
NHN은 ‘네이버 가계부’를 기존 ‘네이버 계좌통합’ 서비스와 연동시켜 네티즌이 금융계좌를 등록하면 개별 금융기관을 통해 이뤄지는 수입과 지출 내역을 일괄 정리되도록 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