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올해 전자정부 구축 추진
태국이 올해 전자정부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태국의 수라퐁 수에브웡글리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12월 열린 ‘컴퓨터 태국 2002’ 행사에서 “전자정부 구축은 올해 태국 정부의 주요 정책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전자정부 계획이 정부의 5대 정보기술 마스터 플랜의 하나로 “IT 기술을 활용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성공적인 전자정부 구축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장관 이하 공무원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 저렴한 초고속인터넷의 폭넓은 보급, 정부 부처 홈페이지를 통한 편리한 서비스 제공 등을 꼽았다.
- 코스타리카 인터넷 보급률은 20%
코스타리카의 인터넷 보급률이 지난해 20%에 이른 것으로 국영 데이터 서비스 업체 락사 조사 결과 드러났다. 코스타리카의 인터넷 인구는 80만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스타리카의 인터넷 보급률은 3% 성장했으며 인터넷 트래픽은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트래픽의 증가는 초고속인터넷의 보급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블 모뎀 사용자는 1년 전에 비해 92% 늘어난 반면 전화접속 사용자는 7% 증가에 그쳤다. 지난해 락사의 기업 고객은 2001년의 1380사보다 8% 늘어난 1490사로 집계됐다.
락사는 코스타리카의 전력·통신 사업을 독점하는 국영 ICE의 자회사이다.
- 우간다, 세계은행 지원금으로 시골 지역 통신 시설 구축 나서
우간다의 시골 지역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우간다 정부의 노력이 세계은행의 지원으로 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세계은행은 우간다의 시골 지역에서 기본적인 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500만달러를 지원했다.
A. M. 카타호이레 우간다 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열린 지방 통신망 구축 관련 회의에서 세계은행의 지원 사실을 밝히며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2005년까지 인구 5000명 이상 지역에 기본 전화망을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2004년까진 각 행정구역마다 인터넷 접속 센터가 한 곳 이상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타호이레 위원장은 이외에도 “상업적 이익이 없는 지역에도 국영 통신사업자를 통해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