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대표 우의제·박상호 http://www.hynix.com)는 333㎒급 초고속 512메가(M)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으로 인텔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D램업체가 512M DDR333 제품으로 인텔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하이닉스반도체의 독자공정기술인 프라임칩 기술을 적용한 0.13미크론(㎛) 공정 제품으로 2.5V의 외부전원과 TSOP(Thin Small Outline Package) 및 FBGA(Fine-pitch Ball Grid Array) 패키지로 제작됐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세계 중앙처리장치(CPU) 및 칩세트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인텔로부터 테스트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제품에 대한 공신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 제품을 적용한 서버용 2Gb 모듈, 노트북용 1Gb 모듈 등의 고집적 DDR 메모리 모듈을 조기에 개발하고 조만간 512M DDR400 제품도 추가 개발하기로 하는 등 품목 다양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