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네째주에는 지난주까지 높은 순위를 차지했던 온라인게임이 주춤하는 사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기드라마와 관련 출연자들이 약진했다.
‘야인시대’ 2부에 합류한 만주 최고의 주먹 ‘시라소니’가 4위로 뛰어올라 야인시대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시라소니’는 인기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송혜교, 이병헌, 지성 등 초호화 캐스팅과 프로 도박사의 세계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드라마 ‘올인’도 8위로 등장했다. 그리고 ‘올인’에서 카지노 재벌 외동딸로 출연해 지성과 멋진 키스 신을 보여준 박솔미가 급상승, 순위 4위에 올랐다.
‘강호동의 천생연분’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등 미팅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해당 프로의 여자 출연자들도 계속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주 ‘천생연분’의 추소영이 높은 순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번주에는 ‘산장미팅’의 퀸카인 김빈우가 3위에 올랐다.
한편 농협 현금카드의 비밀번호가 유출되어 거액의 예금이 인출된 사건이 터지면서 ‘농협’이 7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주말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석규, 고소영 주연의 ‘이중간첩’, 장이모 감독의 ‘영웅’ 등 대작영화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눈사람’에서 형부를 사랑하는 처제로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공효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2003년 1월 넷째주 인기 검색어
순위 검색어
1 A3
2 리니지
3 김빈우
4 시라소니
5 아르바이트
6 천상비
7 농협
8 올인
9 청담동호루라기
10 테일즈위버
자료:네이버
이번주 인기 검색어 순위 4위에 오른 드라마 야인시대의 김두한(김영철)과 시라소니(조상구).
드라마 ‘올인’에서 지성과 멋진 키스 신을 보여주며 인기 급상승, 순위 4위에 오른 박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