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카탈로그 가이드라인 개발

 전자카탈로그 표준화 가이드라인이 개발됐다. 이에 따라 e마켓플레이스업체들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자카탈로그를 제작할 경우 다른 e마켓과 상호운용할 수 있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전자거래협회(회장대행 김동훈)는 업종별 전자카탈로그 표준화 작업을 마치고 이달부터 보급에 나서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가이드라인은 전자상거래표준화통합포럼(ECIF)이 제시한 전자카탈로그 분야의 분류, 속성, 식별 등 표준권고안을 산업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용한 것으로 분류체계운영위원회의 검토과정을 거쳤다.

 가이드라인에는 전자카탈로그의 구성내용을 △콘텐츠-분류·속성·식별 △시스템-등록·검색/조회·관리·연계 △코드운영프로세스 등으로 구분, 부분별로 표준안 및 세부적용 지침을 제시했다.

 전자거래협회는 이달 중 가이드라인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B2B네트워크구축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들과 다른 e마켓플레이스업체들에 보급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표준화작업을 총괄한 전자거래협회의 이재승 팀장은 “가이드라인이 개발됨에 따라 범산업적으로 전자카탈로그 표준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것이 향후 e마켓간 연계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