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PDA업체인 이노텔리텍(대표 이병민 http://www.innoteletek.com)은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실시한 ‘집배용 개인휴대단말기(PDA)’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이노텔리텍은 주 사업자인 삼성SDS를 통해 올해 말까지 PDA 4000대와 크래들 952대, 보관함 128대를 공급하게 되며, 삼성SDS는 이를 활용해 집배 모바일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집배원용 PDA 입찰은 작년 5월 1965대에 이어 두번째로, 장비성능시험(BMT)과 입찰금액을 고려한 종합낙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노텔리텍이 공급하게 될 PDA ‘MC2500’은 작년 공급한 ‘MC1300’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최신 규격 제품으로 인텔의 엑스스케일 400MHz CPU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CE닷넷 버전4.2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방진·방수 기능과 1.2m 낙하시험도 통과했다.
이노텔리텍은 작년에 이어 이번 집배원용 PDA 2차 입찰을 수주함으로써 내년에 있을 집배원용 PDA 3차(7000대 규모)입찰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