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정보, 통합법인 출범맞춰 조직 개편

 동부그룹 정보기술(IT)계열 통합회사인 동부정보(대표 이봉 http://www.dongbuinfo.co.kr)가 최근 통합법인 출범에 맞춰 조직을 개편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달 1일 동부그룹 계열 IT회사인 동부정보기술·동부DIS·동부FIS 등 3사가 통합해 출범한 동부정보는 합병 상승효과를 살리고 그룹내 IT서비스 및 대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이에 따라 동부정보의 조직은 그룹내 IT서비스를 담당하는 동부시스템서비스(DSS)본부를 비롯해 대외 사업을 담당하는 정보기술서비스(ITS)사업본부, 경영지원본부, 기술연구소(소장 김종혁) 등 3개 본부와 기술연구소 체제로 운용되게 됐다.

 DSS본부장에는 서상수 부사장, 경영지원본부장에는 삼성그룹 해외법인장 출신의 임은수 신임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 ITS본부는 1, 2, 3 사업부로 나눠 각각 조규환 상무, 황진영 상무, 이태영 상무가 임명됐다.

 동부정보는 “이번 조직개편은 그룹내 IT 지원 부문과 대외 사업부문을 강화하고 품질관리를 통한 IT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술연구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정보는 합병으로 직원 500여명, 매출 1200억원(2002년 기준) 규모로 커졌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