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소프트웨어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공개SW 기반 유비쿼터스 오피스 구축 시범 사업(일명 공개SW 레퍼런스 사업)’의 사업자로 SK C&C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사업을 발주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 http://www.kipa.or.kr)은 17일 SK C&C와 씨네티아정보통신, 미지리서치, 리눅스코리아, 와우리눅스, 키코테크, 강원시스템으로 구성된 SK C&C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이달 중 본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SW 기반 유비쿼터스 오피스 구축 시범 사업’은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대학 가운데 각각 시범 기관을 선발해 전산시스템을 공개SW기반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 예산은 26억원이 책정됐으며 공개SW 시스템 구축 시범기관에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강원대학교, 춘천시청이 선정됐다.
본 계약이 체결되면 SK C&C컨소시엄은 시스템 분석과 컨설팅 작업을 거쳐 내년 7월까지 각 기관의 기존 시스템을 공개SW 기반 환경으로 교체하게 된다.
공개SW기반 유비쿼터스 오피스 구축 시범사업은 기존 유닉스시스템 일부를 리눅스 기반의 웹 서버와 신클라이언트 서버 기반 컴퓨팅 체제로 전환하고 윈도 기반 데스크톱PC 대신 리눅스 운용체계와 리눅스 오피스 프로그램, 모질라, K메일, 공개SW 그룹웨어 등 공개SW 환경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포함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