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이언(대표 오해리 http://www.nexscien.com)은 중국 헤베이LCD발전공사 등과 중국 현지 LCD모듈 생산 합자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합자회사는 헤베이지야(랑팡)전자유한공사로 중국 헤베이LCD발전공사가 75%의 지분을 갖게 되며 홍콩 지아홍발전유한공사가 15%의 지분을, 나머지 10%는 넥사이언이 각각 보유하게 된다.
합자회사의 초기자본금은 4000만위엔으로 중국과 홍콩 회사가 전액 현금 출자하며 넥사이언은 기술출자만으로 지분을 획득하기로 했다.
합자회사는 오는 2006년까지 LCD모듈 3500만개를 생산해 7억달러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넥사이언의 오해리 사장은 “합자회사의 3년간 매출액중 2%를 기술 로열티로 받게 돼 2006년말까지 최대 1400만달러의 로열티 수입이 기대되는 데다 합자회사가 필요로 하는 설비 및 부품의 30%를 넥사이언이 독점 공급하는 조항 등에 따라 향후 3년간 넥사이언은 중국시장에서 2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