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컴포넌트컨소시엄이 이단형 SW공학연구소장을 차기 회장으로 내정하고 범 국가적 SW품질 생산성 향상에 나선다.
컨소시엄은 국내 CBD 기반의 SW에 6시그마처럼 정량적인 품질관리를 도입해 프로세스 정립을 하고 기업문화에 맞춰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컨소시엄은 품질지표개발, 품질측정방안개발, 품질측정 및 데이터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품질추세를 파악하고 이에 맞춰 만들어진 품질정책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윤태권 사무국장은 “공산품이 KS제도를 통해 국가적인 차원의 품질향상이 이뤄진 것처럼 SW도 품질향상이나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6시그마처럼 SW도 품질 요소별로 지표를 미리 설정해서 이를 통해 계량적으로 SW품질을 관리해 나가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에 컨소시엄, TTA, SW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W 품질 및 생산성 대상’을 제정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은 또 CBD 등 생산기술 관련 보유기술, 제품보유, 프로젝트 수행실적 검증 및 확인인정 제도를 도입해 전문기업에 대한 옥석가리기 작업에도 나선다.
또 은행, 의류, 제조, 영업 등 각 분야의 업종별로 반복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프레임웍을 개발해 프로젝트별로 반제품 형태의 프레임웍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컨소시엄은 오는 26일 인터컨티넨털호텔 로즈룸에서 200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이단형 SW공학연구소장을 회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