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제작소가 히타치 그룹의 15개 계열사와 공동으로 직원들에게 희망 직종을 선택할 수 있는 ‘그룹 응모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신제도는 우선 각 사가 희망하는 인재의 조건을 그룹 인트라넷에 게재해 공모한다. 근속 3년 이상으로 직장 배치 후 1년이 경과된 사원이라면 누구라도 응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히타치 그룹내 총 8만명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
아예 회사를 바꿀 경우에는 현 회사를 일단 퇴직하고 다시 들어가는 형식이 된다고 히타치 측은 설명했다.
히타치그룹은 향후 계열사 총 960개사, 사원 약 33만명에게 이 제도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