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22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3일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국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인 ‘CTIA(Cellular Telecommunication & Internet Association) Wireless 2004’에 참가해 세계 통신 리더의 위상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전세계 80개국 900여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 삼성전자는 약 200평 규모의 부스에 차세대기술력은 물론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휴대폰과 CDMA2000 1x EV DV 시스템을 출품했다.
삼성전자는 월드폰, 메가픽셀 카메라폰과 3D게임폰, 슬림 카메라폰, WCDMA폰 등 기술 우위의 제품은 물론 PTT(Push-To-Talk)폰, 음성인식폰, 슬라이드업 카메라폰, 지능형복합단말기, 캠코더폰 등 북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다양한 미주향 휴대폰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CDMA2000 1x EV DV시스템과 연동한 비디오 스트리밍은 물론 동화상 통화를 시연함으로써 다시 한 번 기술력을 우위를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역시 북미시장 강화를 위해서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삼성전자의 기술우위를 입증할 수 있는 첨단폰과 정보통신 시스템 등을 위주로 출품했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