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르네사스테크놀로지가 중국에 반도체 제조 및 영업 총괄회사를 다음달 설립키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르네상스의 이번 방침은 중국 현지에서 휴대폰이나 가전기기의 생산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응해 고객사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중국 생산을 확대해 지난해 약 800억엔이었던 중국 매출을 오는 2007년 3000억엔으로 3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르네상스의 중국 총괄회사는 상하이에 설립되며, 베이징과 쑤저우 반도체 조립공장, 베이징의 설계회사, 6개 지역의 영업 거점 등을 총괄한다.
한편 르네상스는 이번 중국 총괄회사 설립 방침에 따라 당초 자국 반도체 제조업체와 공동으로 중국에서 공장을 운영하려던 계획은 중단키로 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