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교육센터·인도 앱텍, IT 인력 양성 MOU

사진; 왼쪽부터 전진옥 비트교육센터장,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스리 다야니디 마란 인도 통상정보기술부 장관, 프라모드 케라 앱텍 대표.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가 운영하는 비트교육센터(http://www.bitacademy.com)가 인도의 대표적 IT 교육기관 앱텍(Aptech)과 ‘글로벌 IT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 교환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스리 디야니디 마란 인도 통상정보기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진옥 비트교육센터 센터장과 프라모드 케라 앱텍 대표간에 이뤄졌다.

 이에 따라 비트교육센터와 앱텍은 한국에 IT 인력 양성 센터를 설립, 국제 IT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비트교육센터는 교육 전반에 대한 운영 및 교육생 모집을, 앱텍은 커리큘럼과 강사 부분를 담당한다.

 교육 과정은 11월중에 개설될 1개월 단기과정과 내년초에 개설을 계획하고 있는 1년 기간의 장기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중 장기 과정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설계·분석 등 전문 IT교육을 영어로 수강하고 인도 현지 인턴십으로 진행된다.

 전진옥 비트교육센터장은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부상한 인도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국내에서 교육받고 현지에서 인턴십을 통해 직접 경험함으로써 국내 IT 인력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번 MOU 교환은 한국과 인도간 ‘한·인도 IT협력’을 위한 한·인도 IT장관 합의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양국 정부는 교육비 및 시설 지원, 교육생 편의 제공 등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을 약속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