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이교용 http://www.pdmc.or.kr)가 IT 아웃소싱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프심위는 각종 서버와 네트워크 등 주요 전산 인프라 장비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비롯한 각종 운용 및 응용 소프트웨어 등 총 50여개 정보시스템의 원활한 유지·보수를 통한 운용 합리화와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IT 아웃소싱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프심위는 2004년 현재 SI 업체로 등록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사업 제안서를 접수, 이르면 12월 3일 사업자를 선정·통보할 계획이다.
프심위는 기술 및 가격 평가 등 2단계 최저가 낙찰 방식으로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정보시스템 위탁 운용을 맡길 방침이다.
프심위는 IT 아웃소싱 사업자를 통해 각종 재해 및 장애 발생시 데이터 손실없이 4시간 이내에 신속한 백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프심위는 서버 및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에 대해 시스템 운용 품질을 향상시키고 사용자 만족도 제고와 정보시스템 활용 등을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프심위 정보전산팀 관계자는 “합리적인 사업 예산 책정과 집행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IT 아웃소싱에 필요한 원가 산정을 의뢰해 놓은 상태”라며 “향후 IT 아웃소싱 운용 성과와 전산환경 변화 등을 고려, 1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