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대표 김영철 http://www.komipo.co.kr)이 추진하는 전사자원관리(ERP) 기반의 종합정보시스템 프로젝트가 베어링포인트(삼성SDS) 컨소시엄에 돌아갔다.
한국중부발전 관계자는 4일 “베어링포인트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정식 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총 140억1000만원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향후 2∼3년간 한국전력공사 및 주요 자회사가 추진할 예정인 ERP 프로젝트의 선행 사업으로 여겨지면서 발주 이전부터 컨설팅 전문업체 및 SI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번 수주전에서 베어링포인트 컨소시엄은 SI 업체 현대정보기술 및 한국전력 IT 자회사 한전KDN과 연합 전선을 형성한 액센츄어컨소시엄을 따돌렸다. 이 프로젝트는 1년간의 일정으로 한국중부발전이 선진경영기법(Best Practice) 도입, 업무프로세스 혁신 및 경영혁신 구현으로 에너지 산업 분야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전사 자원의 실시간(Real Time) 활용체계 구축 등 최적의 경영관리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한국중부발전은 정식 계약을 체결하는대로 ERP를 기반으로 각종 핵심 업무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동시에 업무프로세스재설계(BPR)를 통한 설비·회계·경영 정보 분야 시스템과 데이터웨어하우스(DW), 전략적기업경영(SEM) 등 IT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