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문무경 http://www.coway.co.kr)는 올해의 경영 지표를 ‘TECH 2005’로 정하고 기술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판매와 마케팅을 통해 이룬 성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원천으로 삼아야 된다고 판단, 이 같은 기술 중시 경영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신입 연구원 50여명을 충원하는 한편 R&D 투자비를 작년 170억원에서 341억원으로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과 원천기술에 대한 중장기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제품 디자인 혁신을 위한 디자인 센터도 건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지난해 시작한 압력밥솥, 가습기 등의 생활가전사업은 유통망, 품질 면에서 기반을 마련했다고 보고 올해는 시장 선도적인 제품과 마케팅으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진출한 태국에서의 렌털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일본과 유럽, 미주 수출의 활성화를 위해 현지 상황에 맞는 제품 개발을 서둘러 해외 공략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 문무경 대표는 “올 한해를 웅진코웨이하면 기술력 있는 회사로 기억되도록 할 방침”이라며 “기술경영과 성장경영, 해외경영을 중점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올해 전년 대비 30% 증가한 4100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540억원, 경상이익 410억원을 목표로 삼았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목표치는 작년 실적 대비 각각 30, 70% 상향시켰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