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폰과 인터넷을 이용한 금융 거래가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금융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BM) 특허 등록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6일 특허청에 따르면 금융 분야 BM 특허 등록 건수는 지난 2001년 4건에 불과했으나 2002년 68건, 2003년 85건, 2004년(10월 말 현재) 91건 등 총 248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분야별로는 모바일 뱅킹 등 은행 업무와 관련된 등록이 63건으로 가장 많았고 증권 업무(42건), 보험 업무(18건) 순으로 조사됐다.
특허청 관계자는 “한동안 열풍처럼 불었던 BM 관련 특허 출원은 2000년을 정점으로 최근 다시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1∼2년 이후에는 등록 건수도 일정 부분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