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중소기업의 수출 마케팅 기회 제공, 전시산업의 선진화와 활성화를 위해 한국전자전, 한국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 등 43개 국내무역전시회를 선정하고 35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접수된 87개 신청사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결정된 전시회는 한국전자전 등 관련 산업의 대표 전시회로 육성할 브랜드 전시회 9개, 전문 전시회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제보석시계전 등 유망 전시회 29개, 수입상품 전시회와 같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정책 전시회 5개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2개 전시회가 추가됐다.
이번에 선정된 각 전시회에 대해서는 해외 홍보 및 해외 바이어·업체 유치활동을 위주로 지원할 방침이며, 외국업체 4400여곳과 해외 바이어 5만6000여명이 참가해 총 170억달러의 수출 상담과 26억달러의 수출 계약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