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SW업체 인포시스의 지난 분기 순이익이 급신장했다.
인도 제2의 SW 수출기업인 인포시스의 2004 회계연도 3분기(10∼12월) 순이익이 1억1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인포시스의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억23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2억7600만달러보다 53% 증가했다. 매출액의 3분의 2는 미국에서 발생했다.
이 기간에 인포시스는 아웃소싱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38곳의 새 고객을 확보했고 2280명의 SW 프로그래머를 고용했다. 인도 기업들은 아웃소싱에서 매년 125억달러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인포시스는 에어버스 SAS, 애플컴퓨터, 시스코시스템스, 루슨트테크놀로지, 몬산토, 노텔네트웍스, 도시바 등 세계적인 기업들을 위해 SW를 개발하고 있다. 인포시스는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오는 3월에 끝나는 회계연도의 이익 전망을 수정, 15억8900만달러에서 15억9100만달러 사이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