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05-국내기업]컴퓨팅-SW: 영림원

 영림원(대표 권영범 http://www.ksystem.co.kr)은 올해 국내 SMB시장의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새롭게 발표한 신개념 통합ERP인 ‘K.System-G&I(Global Integrator)’로 시장을 두드린다는 전략이다.

 특히 프로젝트성 산업과 서비스 업종을 주 타겟으로 해 새로운 판로를 찾아 우리와 문화가 비슷한 일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미 중국으로 5개 사이트가 진출해 있지만 올해 을유년을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마케팅전략을 펼치고 있다.

 영림원의 권영범 사장은 “까다로운 일본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ERP를 제공해 국산 ERP의 우위성을 알리고 국내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으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영림원은 지난 2년간 일본 시장에 적합한 제품 개발에 많은 자금을 투자한 만큼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림원은 올해 해외시장에서 라이선스 비용으로만 150만달러 이상의 매출 목표를 갖고 일본 ERP 톱5를 목표로 현지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이트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본격적으로 일본에 진출하게 되는 ‘K. System-G&I’는 기존의 ERP(전사자원관리), ESM(전략경영혁신시스템), ERM (전사적 관계경영시스템) 등 3개의 애플리케이션이 통합된 것으로, 국내 기업은 물론 해외 기업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한 글로벌 시스템이다. 일본 시장에는 ‘K2-erp’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진출한다. 영림원은 예년과 비슷한 10억원 가량의 R&D 예산을 책정, K.System-G&I와 연동되는 그룹생산성 향상도구와 비즈니스 고도화(BI) 도구 개발을 할 계획하고 있다.

 영림원은 또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5개의 레퍼런스 추가로 총 10개 사이트 확보를 목표로 아시아 시장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이미 국내 시장에서 토종 ERP기업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영림원은 국내의 기존 고객의 만족을 통한 간접 홍보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지난해부터 고객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 정보를 집중 관리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사항을 즉시 수용, 제품과 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고 있는 영림원은 고객지향적 업무프로세스를 갖추고 고객과 밀착관계를 유지하여 고객만족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