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액션스타 ‘브루스 리’를 주인공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 다음 달 중국에서 선보인다.
중국의 모바일 인터넷 업체인 톰 온라인은 최근 인수한 인도 업체가 개발한 콘텐츠를 이용해 다음달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아시아의 거대 재벌인 리카싱의 사업부문 중 하나로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톰 온라인은 2월에 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해 톰 온라인은 대형 인도 게임 판매업체인 인디아게임스의 주식 81%를 1800만달러에 인수했다. 중국계와 인도 기업 간 인수합병은 모바일 게임 분야에선 처음이다.
톰 온라인의 무선 운영 담당 조슈아 마 부사장은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아직 일천하지만 2005년 하반기에는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