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 정품 혜택 프로그램(WGA: Windows Genuine Advantage)’을 오는 4월경부터 전세계로 확대한다.
MS는 윈도 정품 사용자와 비 정품 사용자 사이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정품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해 9월부터 미국에서 실시해온 WGA를 전세계로 확대키로 했다고 2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MS는 WGA를 통해 윈도 업데이트 및 다운로드 시 사용 중인 윈도 운용체계의 정품 여부를 확인하고 비정품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부 코드의 유실이나 악의적 코드로 인한 피해를 예방토록 할 계획이다.
정품 사용자는 각종 프로그램의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 XP의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MS는 WGA를 통해 정품 사용자에게 △윈도 포토스토리 3 무료 다운로드 △스크린 세이버·달력·배경화면 테마 등 겨울용 각종 장식 팩(Winter Fun Pack) 무료 다운로드 △MSN 제공 게임 50% 할인 △MS 오피스 원노트 평가판 다운로드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WGA는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센터(http://www.microsoft.com/downloads/search.aspx?displaylang=ko)’ 또는 ‘윈도 업데이트 사이트(http://v5.windowsupdate.microsoft.com/v5consumer/default.aspx?ln=ko)’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비정품 사용자들도 이 사이트에서 간단한 보고 양식을 채우면 WGA 참여 자격을 얻게 된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