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한빛 `탄트라` 대만에서 성공예감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지난달 21일부터 대만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 온라인게임 ‘탄트라’(www.tantra-online.com)가 동접자수 1만8000명을 넘어서고 대만의 유력 게임 매체 순위에서 ‘리니지2’와 ‘라그나로크’를 앞섰다고 밝혔다.

한빛측은 “대만에서 ‘천전온라인’(天傳)으로 서비스 중인 ‘탄트라’는 오픈 베타 돌입 10분만에 서버 최대 수용 인원을 초과하며 신규 서버를 계속 증설했다”며 “오픈 베타 3일만에 회원수 12만명에 달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 대만의 유력 게임 매체 ‘게임베이스’(www.gamebase.com.tw)와 ‘게이머닷컴’(www.gamer.com.tw)에서 ‘탄트라’는 ‘리니지’ ‘리니지2,’ ‘라그나로크’ ‘씰온라인’ 등 한국산 인기 게임을 앞서며 관심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만 서비스사 아시아퍼시픽온라인서비스(Asia Pacific OnLine Service INC)는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를 위해 탄트라 오픈 베타용 CD를 편의점 등을 통해 전국에 판매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 APOL 측은 서버 부족으로 더 이상의 추가 유저 유입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 하에 조만간 서버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작년 10월 APOL측과 계약금 25만달러에 향후 3년간 ‘탄트라’ 서비스 로열티 30%를 받기로 계약한 바 있다. APOL사는 ISP, 케이블TV, 홈쇼핑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건설과 은행을 소유하고 있는 대만의 유수의 대기업 차이나리바그룹(China Rebar Group)의 계열사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