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는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과 건전 e스포츠문화 정착을 위해 ‘2005년 상반기 공인종목 및 프로게이머 심의 접수’를 실시한다.
이달 4일까지 접수된 내용을 심의해 공인종목으로 선정된 게임은 협회 승인을 거쳐 공인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또한 공인대회 입상자들은 프로게이머로 등록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특히 e스포츠협회는 올해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생활밀착형 e스포츠의 정착’ 목표에 따라 다수 게임을 이용해 전국, 지역, 학교 단위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이번에 선정되는 게임 종목들은 단순 대회 뿐 아니라 교육, 게임정보화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프로게이머 심의는 공인종목으로 등록돼 있는 16개 종목을 대상으로 공인대회 입상경력에 따라 준프로, 프로 등으로 선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기존 프로게이머들에 대한 ‘소속 종목 변경’ 신청 접수도 받고 있으며 종목 변경을 원하는 프로게이머들은 변경할 종목에서의 입상기록을 제시해야 한다.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